'영사실 칼럼 > 영화제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제68회 칸 영화제 - 정치성, 다양성, 성공적? (0) | 2015.07.01 |
---|---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(0) | 2015.06.25 |
아그네스 바르다, 제68회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 (0) | 2015.05.11 |
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라인업 확정 (0) | 2015.04.19 |
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 영화제의 연가 (0) | 2015.03.25 |
제68회 칸 영화제 - 정치성, 다양성, 성공적? (0) | 2015.07.01 |
---|---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(0) | 2015.06.25 |
아그네스 바르다, 제68회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 (0) | 2015.05.11 |
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라인업 확정 (0) | 2015.04.19 |
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 영화제의 연가 (0) | 2015.03.25 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- 메르스가 덮쳐도 영화는 계속된다 (1) | 2015.07.02 |
---|---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(0) | 2015.06.25 |
아그네스 바르다, 제68회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 (0) | 2015.05.11 |
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라인업 확정 (0) | 2015.04.19 |
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 영화제의 연가 (0) | 2015.03.25 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- 메르스가 덮쳐도 영화는 계속된다 (1) | 2015.07.02 |
---|---|
제68회 칸 영화제 - 정치성, 다양성, 성공적? (0) | 2015.07.01 |
아그네스 바르다, 제68회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 (0) | 2015.05.11 |
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라인업 확정 (0) | 2015.04.19 |
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 영화제의 연가 (0) | 2015.03.25 |
주인공인 애드워드 머로가 나와 기조연설을 합니다. 그는 TV 시대에서 방송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. 광고주와 스폰서십에 좌우되는 방송만 하다보면 망상에 빠질거란 걸 경고하는거죠. 플래시 백하면서 두번째 노래가 나옵니다. TV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처럼 말이죠.
영화에서 쓰인 음악은 이렇게 여섯곡에 불과합니다. 물론 오리지널 스코어에는 15곡이 수록돼 있습니다. 스탠다드의 명곡들을 다이안 리브스의 목소리로 듣고 싶다면 꼭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. 아,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는 다이안 리브스가 직접 출연해서 노래 부른다는 점입니다. 몇 컷 안 되지만 기억에 남네요. 50년대 라디오 스튜디오 라이브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.
마왕 신해철, 그의 영화음악 (0) | 2014.10.28 |
---|---|
<안녕, 헤이즐>의 음악들 (0) | 2014.08.31 |
<우리 선희>를 지배하는 노래 (0) | 2014.08.12 |
<이브 생 로랑> 속 음악들 (0) | 2014.07.28 |
<비념>, 기억의 씨줄과 기록의 날줄을 엮어서 (0) | 2015.05.22 |
---|---|
<와일드>, 거친 호흡으로 명상하다 (0) | 2015.04.02 |
<순수의 시대>, 결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(0) | 2015.03.29 |
<버드맨>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 (0) | 2015.03.17 |
위플래쉬(Whiplash) (0) | 2015.02.09 |
<스틸 앨리스> 관전 포인트 (0) | 2015.05.27 |
---|---|
<와일드>, 거친 호흡으로 명상하다 (0) | 2015.04.02 |
<순수의 시대>, 결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(0) | 2015.03.29 |
<버드맨>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 (0) | 2015.03.17 |
위플래쉬(Whiplash) (0) | 2015.02.09 |
제68회 칸 영화제 - 정치성, 다양성, 성공적? (0) | 2015.07.01 |
---|---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(0) | 2015.06.25 |
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라인업 확정 (0) | 2015.04.19 |
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 영화제의 연가 (0) | 2015.03.25 |
제65회 베를린 영화제, 영화의 변방에 주목하다 (0) | 2015.02.15 |
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(0) | 2015.06.25 |
---|---|
아그네스 바르다, 제68회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 (0) | 2015.05.11 |
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 영화제의 연가 (0) | 2015.03.25 |
제65회 베를린 영화제, 영화의 변방에 주목하다 (0) | 2015.02.15 |
제31회 선댄스 영화제, 대중성과 정치성의 조화는 계속된다 (0) | 2015.02.02 |
박정범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 <산다>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. 영화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[디지털 삼인삼색 2014]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. 집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노동자 정철이 삶의 의지를 발견하는 영화라고 합니다. 티저 예고편 속에서도 영화가 표현하려는 삶의 의미를 얼핏 느낄 수 있는데요. 2시간 30분이라는 다소 긴 러닝타임이지만, 좌절과 고통을 극복해 나가는 삶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 지 기대를 갖게 합니다.
작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을 수상한 이후부터 각종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.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은 “<산다>는 돈, 위선, 가족이라는 기만의 함정을 통과하는 고통스러운 삶의 길을 보여준다”라며 “타인에 대한 선의를 통해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 영화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톤은 삶의 긍정적인 힘을 허락한다”는 찬사를 보낸 바 있습니다.
오는 5월에 개봉합니다.
● 티저 예고편
● 관련 글 : 박정범 감독 청년비평가상 수상(2014.08.19)
톰 아저씨의 마지막 임무? (0) | 2015.03.24 |
---|---|
다큐멘터리의 지평을 연 앨버트 메이슬리스 타계 (0) | 2015.03.08 |
이안 감독의 신작영화와 주연배우 캐스팅 소식 (0) | 2015.03.07 |
소처럼 일할 제니퍼 로렌스 (0) | 2015.03.03 |
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, 높이 날아오른 버드맨 (0) | 2015.02.23 |
<스틸 앨리스> 관전 포인트 (0) | 2015.05.27 |
---|---|
<비념>, 기억의 씨줄과 기록의 날줄을 엮어서 (0) | 2015.05.22 |
<순수의 시대>, 결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(0) | 2015.03.29 |
<버드맨>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 (0) | 2015.03.17 |
위플래쉬(Whiplash) (0) | 2015.02.09 |
<비념>, 기억의 씨줄과 기록의 날줄을 엮어서 (0) | 2015.05.22 |
---|---|
<와일드>, 거친 호흡으로 명상하다 (0) | 2015.04.02 |
<버드맨>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 (0) | 2015.03.17 |
위플래쉬(Whiplash) (0) | 2015.02.09 |
다이빙벨 (0) | 2015.02.04 |
아그네스 바르다, 제68회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 (0) | 2015.05.11 |
---|---|
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라인업 확정 (0) | 2015.04.19 |
제65회 베를린 영화제, 영화의 변방에 주목하다 (0) | 2015.02.15 |
제31회 선댄스 영화제, 대중성과 정치성의 조화는 계속된다 (0) | 2015.02.02 |
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라인업 발표 (0) | 2015.01.26 |